옛말에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죠?
전 엄청 싼거 좋아해요
근데 싼것도 싼거 나름이죠
야채탈수기 돈만원 하는거 사서
야채 상하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경우가 많아서
이건 어쩌면 비쌀수도 있다면 비쌀수도 있는데
한번 사는거 제대로 사서 써보는게 좋아요
괜히 돈 아낀다고 이것저것 사서 돈버리느니
첨부터 좋은거 사서
제대로 쓰는게 낫죠
샐러드 잘 먹는 우리집엔 필수품입니다.
야채가 물기가 있으면
샐러드 드레싱이 싱거워지고
음식 꼴도 말이 아니구요
이거 너무 좋아요
작동도 간단하고
물기 제거 야채 손상도 없구요...넘 편하고 좋아요
커피를 워낙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
업소용 머신부터
간단한 돌체구스토까지 다 있어요..
근데 바쁜 아침이나 급하게 커피가 마시고 싶을때는 사실
아무래도 전문 머신보다
이걸 더 많이 쓰게되더라구요..
집에 있는 전문 머신기는 기압도 맞춰야되고
이것저것 맞춰야하지만 그래도 기압도 크레마가 안나올때가 있거든요.
근데 이 돌체는 대충해도 크레마가 살벌 나와요
커피의 생명은 크레마잖아요 ..
13년전에 ㅎㅎ 돌체가 처음 나왔을때
마트에서 시음하고 바로 질렀는데
이번에 업그레이든 되고
가격도 다운되서 나와서 사고...후회는 없습니다.
역시 돌체에요 ㅎㅎ
커피도 맛나고 향도 진하고....
요즘들어서 피부과를 다니다보니
매주 토요일마다 필링을 받으러 피부과를 다니는데요
갈수록 시간도 없고
금액도 무시못하고 있어서
요즘 친한언니가 이거 쓰고나서 피부가 너무 좋아졌더라구요
그래서 피부과를 끊고 이걸 사서 쓴지 2주가 넘어가요
그런데
피부과 다닐때보다 더 피부좋아졌다는 소릴 듣고 있어서
앞으로 이걸로 정착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7개월 넘게 매주 필링을 받을때보다 이거쓰고나서
피부좋아졌다는 소릴 들으니 괜히 돈지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남편은 워낙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이에요
비싸더라도 샴푸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어요
최근에 너무 머리가 빠진다고 징징대서
이걸 사서 줬어요
그랬더니 2주 썼나?
머리카락 힘이 좀 튼튼해졌다고 하면서 엄청 만족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그얘기 듣고 저보 일주일 써본결과 ㅎㅎ
저는 지나다니는길에 머리카락이 숭숭 빠질정도로 털갈이한다고 남편이 놀리거든요...
근데
요새 거실에 찍찍이 들고 살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ㅎㅎ 깔끔쟁이 남편한테 통과한 샴푸에요
그래서 저도 만족하고 있어요.
이제 샴푸 유목민 벗어나서 정착하려고 합니다.
저희집에 업소용 같은 가정용 커피머신기가 있어요
아침마다 남편과 제가 에스프레소를 내려서
남편은 아아
저는 아이스 연유라떼나 카라멜마끼아또를 만들어 가거든요
그래서 텀블러가 너무 너무 성능이 좋아야 돼요
그러다보니 사서 버린 텀블러가 한두개가 아닌데요
이동거리가 많은 남편은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커피를 굉장히
보냉이 잘되는걸 중요시 해요
그래서 검색을 많이 해야 하는데
사서 써보니 너무 좋네요
남편이 까시려운 편인데 엄청 좋다고 극찬을 하네요...당분간은 우리부부 이걸로 정착하려고 합니다.
다이어트 하면서 채소 물기 제거도 편하고, 나물이나 오이지 물기 짤 때 대박 편합니다!
Mon - Fri. 09:00 - 18:00
Lunch. 12:00 - 13:00
SAT, SUN, HOLIDAY OFF
자세한 교환·반품절차 안내는
상품하단을 참고해주세요.
COPYRIGHT © 2021 (주)지엘리코퍼레이션 ALL RIGHTS RESERVED.